서영화 교보증권 연구원은 “4~5월 롯데칠성 순하리 누적 판매량이 1000만병을 돌파하면서, 6월까지도 리큐르 열풍을 이어나가고 있다”며 “순하리 열풍의 수혜가 무학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서 연구원은 또 “무학은 올 1분기말 기준 2899억원에 달하는 현금성자산과 수도권 점유율 확대에 따른 큰 폭의 판매량 확대 가능성이 열려 있어, 음식료 업종평균 이상 수준의 주가수익비율 배수(PER Multiple)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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