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갤러리 일산 13일까지 '타임 투 아트 플레이'전 개최

17일~27일까지는 2부로 '할로윈 파티'도
오원영 김도플 백새람 등 신인작가 참여
  • 등록 2013-10-09 오전 10:36:59

    수정 2013-10-09 오전 10:36:59

오원영 작가 ‘헤르메스의 썰매’(사진=롯데갤러러리)
[이데일리 김인구 기자] 어린 아이들의 예술적 감성을 고취시키는 전시가 열린다.

롯데갤러리 일산점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감성 미술 체험 전시를 27일까지 1·2부에 나눠서 마련한다. 13일까지 진행되는 1부의 주제는 ‘타임 투 아트 플레이(Time to ART play)’다. 감성 미술 교육업체인 더 펀즈가 다양한 체험의 시간을 준비한다. 17일부터 27일까지 계속되는 2부는 ‘할로윈 파티(Halloween Party)’다.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오원영·김도플·백새람 등 3명 작가의 유쾌하고 개성 있는 작품을 선보인다.

오원영 작가의 작품은 삶을 역설적으로 유희한다. 관람객들은 직접 만지고 참여하면서 조각과 하나가 될 수 있다. 김도플 작가는 기억을 관찰해서 형형색색의 세밀한 캐릭터로 표현한다. 백새람 작가는 전시 주제인 ‘할로윈’에 맞춰서 전시공간을 예술적으로 탈바꿈시킨다.

이와 함께 관람객들은 전시기간 동안 약 40가지의 미술 체험전에 참여할 수 있다. 031-909-2688.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런 모습 처음이야!
  • 이제야 웃는 민희진
  • 나락간 '트바로티' 김호중
  • 디올 그 자체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