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문화재단, 지역과 소통…예가행렬도

지역 네트워킹 위한 자리 마련
2016 무지개다리사업 성과공유
  • 등록 2016-12-18 오전 10:27:36

    수정 2016-12-18 오전 10:27:36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재단법인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은 뚝섬역과 서울숲역 사이에 위치한 성수 아트홀에서 2016년 성동문화재단의 무지개다리사업의 테마인 ‘콜라주 성동 프로젝트’의 성과공유행사 ‘예(豫)가 행렬도’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성동문화재단은 이 행사를 통해 2016년 한 해를 돌아보며 진행해왔던 프로그램들을 되짚어보고, 지역 네트워킹을 통해 내년 사업에 대한 본격적인 준비에 대한 주제로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오픈 포럼을 시작으로 문화 다양성 다큐멘터리 상영, 네트워크 파티, 성동풍경 드로잉 전시회, ‘노는지’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들로 구성됐다. 네트워크 파티 때는 성동문화재단의 상주단체인 창작국악그룹 ‘그림’의 기념공연인 ‘Acoustic Island’와 정양욱 막걸리 소믈리에가 진행한 다양성 파티로 참여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김정환 성동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 행사를 계기로 내년에는 더 많이 지역주민들을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줄 길게 선 김호중 공연장
  • 칸의 여신
  • 사실은 인형?
  • 왕 무시~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