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24일 대신경제연구소(애널리스트 정헌식)는
현대증권(03450)에 대해 투자의견을 시장평균으로 하향조정했다. 목표주가는 1만2100을 제시했다.
대신경제연구소는 이번 외자유치로 기대되는 장기적 호재들을 당장 Valuation에 긍정적으로 반영시키기에는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전망하며 지난 5월에 제시하였던 동사에 대한 투
자등급을 BUY에서 MARKET PERFORM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다만 현대증권의 수익창출 능력 및 내재가치, 향후 기대되는 성장성 측면과 동사의 주가를 억눌렀던 모그룹으로 인한 주가저평가 요소를 해결하였다는 측면, 또한 올 연말까지는 자금유입이 이뤄질 것이라는 예상하에서 과거 평균 PBR인 1.26배를 적용하여 목표주가는 1만2100원을 제시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