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서울신라호텔, 中레스토랑 '옴포아클럽' 초청 外

  • 등록 2013-10-26 오전 10:00:00

    수정 2013-10-26 오전 10:00:00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서울신라호텔 중식당 팔선이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중국 최고의 모던 차이니즈 레스토랑인 ‘왐포아클럽’을 초청, 가을 재철 음식 프로모션을 개최한다. 서울신라호텔은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왐포아클럽을 초청했다. 왐포아크럽왐포아클럽은 중국 전역의 다양한 요리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 미식가들의 찬사를 받은 레스토랑이다. 이번 초청에서는 가을 재철 음식인 상하이 크랩과 송로버섯, 인삼, 동충하초 등을 이용한 시그니처 건강식 메뉴를 선보인다. 중, 석식으로 제공되며, 상하이 크랩 요리를 비롯해 게살 제비집, 석류 새우 볶음, 그리고 늦가을 전통 한방 요리 중 가장 인기있는 메뉴인 영지버섯 소스를 곁들인 생선살을 채운 가지구이들을 선봉일 예정이다. 점심은 20만원, 저녁은 25만원(세금, 봉사료 포함)이다. (02)2230-3366

하얏트리젠시인천의 이탈리아 레스토랑 ‘레스토랑&쿠치나’가 주한 이탈리아 상공회의소가 주최한 ‘이탈리안 호스탈리티, 세계의 이탈리아 레스토랑’으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 ‘이탈리아 호스피탈리티’는 이탈리아 연합 상공회의소에서 이탈리아 국립관광원과 이탈리아 상공인 협회의 지원아래 전세계 이탈리아 레스토랑 중 우수한 곳을 선정하기 위해 주관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주한 이탈리아 상공회의소에서 2012년부터 인증 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레스토랑 8 쿠치나’는 1, 2회 모두 인증을 받으며 그 정통성을 입증했다. 올해는 하얏트 리젠시 인천을 포함해 총 12개의 레스토랑이 정통 이탈리아 레스토랑으로 선정됐다.

63빌딩 58층에 위치한 일식당 ‘슈치쿠’는 ‘항방사능 디톡스 특별메뉴’를 선보인다. 날로 즐기는 일식 대표 메뉴인 사시미와 스시에 국내산 생선류와 원양산 참치류, 노르웨이산 연어 등을 사용하고, 철저하게 일본산 수산물은 배제했다. 고야(여주), 큰실말(해조류), 토란, 오크라(아열대채소), 연근, 현미 등 각종 비타민과 미량 원소가 체내 독소물질 생성을 억제하고, 유해성분의 체외 배출을 도와주는 웰빙 식재료를 이용해 새롭게 메뉴를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또, 생선류 자체를 기피하는 고객들을 위해 특급 한우 스테이크를 비롯해, 제주 흑돼지를 이용한 가쿠니(일본식 간장조림수육), 한우 야나가와 나베(柳川鍋/전골냄비)와 현미 영양밥, 오리를 이용한 가모난방소바(오리고기국수) 등 특색있는 메뉴를 선보여 고객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가격은 가모난방우동정식 7만 3000원, 하쿠쥬 코스 14만 8000원(세금, 봉사료 포함)이다. (02)789-5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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