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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가 160표로 최다 득표를 기록했고, 몰디브가 154표, 베트남 145표, 키르기스스탄이 126표로 한국을 제치고 2023~2025년 임기의 아시아몫 이사국에 당선됐다.
그다음이 우리나라였으며, 이어 아프가니스탄 12표, 바레인 1표, 몽골 1표 순이었다.
유엔 인권이사회의 결정은 법적 구속력은 없지만 인권 관련 국제사회의 안건을 승인하기 때문에 정치적으로는 그 비중이 상당하다.
유엔 인권이사회 이사국은 총 47개국이며 유엔 회원국 과반수 득표국 중 다득표순으로 선출한다.
한국은 지난 2006~2008년, 2008~2011년, 2013~2015년, 2016~2018년. 2020~2022년에 이사국을 맡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