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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TV쇼핑은 오는 18일 밤 11시 25분과 19일 저녁 6시 25분 2회의 방송을 통해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디럭스 파크뷰 주중 1박 패키지를 특별가 18만9000원에 판매한다. 세금과 봉사료가 포함된 가격이다.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해운대 최초의 5성급 호텔로 1978년 문을 열았다. 부시 미 대통령, 노르웨이 왕세자 내외, 오스트리아 영부인, 힐러리 전 미 국무장관, 태국 공주 등 수많은 귀빈이 방문해 해운대 지역의 프리미엄 호텔로 자리잡았다.
신세계TV쇼핑은 지난 6월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남산’ 숙박권 판매 방송이 큰 호응을 얻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여름 휴가를 국내에서 보내는 ‘스테이케이션족’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신세계조선호텔과 함께 ‘프리미엄 호캉스 패키지’를 기획했다.
강성준 신세계TV쇼핑 라이프스타일담당 상무는 “해외 여행길이 막히면서 특급호텔에서 휴가를 즐기려는 ‘럭셔리스테이케이션’에대한수요가매우 높아졌다. 이에 따라 보다 풍성한 호텔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호캉스 시리즈’를 기획하게 됐다”라며 “특급호텔의 서비스를 누리고자 하는 고객들에게합리적인 구매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