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6월 02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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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aily] 제일화재는 7일 프라자 호텔에서 2001 프로야구 구원투수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LG 신윤호 투수에게 연간 구원투수상을, 두산의 진필중과 한화 송진우 선수에게 각각 월간상과 주간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또 미국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구원투수 김병현 선수에게는 특별상을 마련해 골든글러브와 상금 500만원을 시상했다.
야구해설가 하일성씨의 사회로 진행된 시상식에는 전 KBO 총재인 정대철 의원을 비롯, 프로 8개 구단의 사장, 감독진 및 선동열 KBO 홍보위원등이 참석했다.
제일화재는 지난 94년부터 보험회사 이미지를 살려 프로야구 구원투수상을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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