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자녀 스마트폰 관리 ‘ZEM’ 가입자 160만 돌파

ZEM 키즈폰 판매량 2배 증가
  • 등록 2022-02-17 오전 8:27:09

    수정 2022-02-17 오전 8:27:09

[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SK텔레콤(017670)은 올해 1월 출시한 ‘ZEM꾸러기폰’의 판매량이 전작인 ‘갤럭시A21s ZEM’의 동일 기간 판매량 대비 약 2배 수준으로 증가했고, ZEM(잼) 서비스는 누적 가입자 160만명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ZEM 서비스는 스마트폰을 처음 이용하는 만 12세 이하 아이들에게 바른 사용 습관을 만들어주는 앱 서비스다.

부모는 ZEM앱을 통해 △자녀 스마트폰 사용 시간관리 △사용 앱 관리 △급식정보 등을 확인하는 것은 물론 △실시간 자녀 위치 조회 △스몸비(스마트폰 좀비의 약자) 방지 △유해사이트 차단 등 다양한 안심 기능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SKT는 2022년 새 학기를 맞아 생애 첫 스마트폰을 사용하게 될 초등학생들이 ZEM 서비스를 통해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시행하고 있다.

내달 31일까지 ZEM 서비스 가입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에어, 삼성 키즈 블루투스 헤드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입학부터 선물까지 한 번에 A to ZEM’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해당 프로모션은 ZEM앱 내 이벤트 배너를 클릭해 참여할 수 있다.

또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의 올바른 자녀 교육을 돕기 위한 비대면 특별 강연, ‘초등 부모 새학기 소통 클래스 A to Zem’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오는 21일부터 24일 ‘리터러시, 세상을 바꾸는 힘’, 3월 21일부터 24일까지 ‘소통, 세상과 통하는 힘’이라는 주제로 2차례에 걸쳐 열리며, ZEM PLAYS 공식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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