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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개취콘은 2개 섹션으로 진행한다. 프론트엔드 개발 분야의 기라성 같은 개발자 4명이 연사로 나설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은 ‘센스 있게 일하는 프론트엔드 개발자 되기’를 주제로 김태곤 데이블 개발자와 유동균 해치랩스 개발자가 강연한다. NHN, 오토매틱(Automattic) 등을 거치고 ‘소프트스킬’, ‘자바스크립트 쿡북’ 등 다수 저서를 번역한 김태곤 개발자는 ‘프론트엔드 개발자의 소프트 스킬과 하드스킬’을 전수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프론트엔드 개발 커리어 성장을 위한 실질적인 정보를 전달한다. 먼저, 이인제 개발자가 리액트 개발 생태계까지 망라하는 프론트엔드 개발 트렌드를 설명할 예정이다. ‘소플의 처음 만난 리액트’ 도서의 저자이기도 한 이인제 개발자는 네무스텍 개발자, 스타트업 공동 창업, 프리랜서 개발자를 거쳐 현재는 1인 창업으로 제품 개발과 컨설팅을 하고 있다.
점핏 회원이라면 누구나 이번 개취콘에 참여할 수 있다. 오는 23일까지 점핏 PC 및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사전 등록하면 된다. 사전 신청만 해도 추첨으로 50명에게 치킨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오프라인 참관은 희망자 중 200명을 추첨한다. 오프라인 참석자 전원에게는 점핏 굿즈와 개발 관련 도서를 증정하며, 행사 중 이벤트를 통해 추가 선물도 받을 수 있다.
편혜은 점핏 매니저는 “지난해 점핏 개취콘에 보내준 성원에 힘입어, 올해 첫 개취콘은 신입 및 주니어 개발자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직무인 프론트엔드를 주제로 진행하게 됐다”며 “올해에도 개발자 커리어 발전을 돕는 알찬 주제로 개취콘을 수 차례 진행해 신입 및 주니어 개발자들의 성장에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