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오후 6시30분부터 7시25분까지 현대홈쇼핑(057050) 방송을 통해 선보이는 이 제품은 스팀 리프레셔 기능을 장착해 드라이크리닝을 따로 맡기지 않아도 양복, 니트, 블라우스 등 한 번 입고 세탁하기에는 애매한 의류를 생활 구김 제거에서 살균까지 한번에 처리해 항상 새 옷처럼 입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옷에 밴 음식 냄새도 효과적으로 제거해 삼겹살과 같이 냄새가 심한 음식을 먹은 다음 날에도 상쾌하게 입을 수 있다.
별도로 제공하는 스팀커버 액세서리를 통해 관리가 까다로운 셔츠와 자켓의 스팀리프레셔 기능을 효과적으로 사용 할 수 있다. 아울러 다림질이 까다로운 특수소재의 의상이나 양복바지 등도 스탠딩행거에 걸어두기만 하면 드라이크리닝을 한 것과 같은 구김제거와 다림효과 등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세계 유수의 산업디자인 회사인 이노디자인과 협업을 통해 기존 대형 의류관리기의 한계를 벗어나 슬림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을 적용했다. 일자 형태로 안정감과 공간효율을 높이고 미관을 해치는 노즐과 옷걸이를 본체에 숨겼다. 보라색과 검정색의 고급스러운 색상을 채택해 집안 어느 곳에 두어도 잘 어울리도록 디자인했다.
한경희 대표는 “한경희 스타일리스트는 소비자들이 의류를 관리할 때 늘 새옷처럼 깔끔한 상태로 입고 싶어 한다는 점에서 착안한 제품”이라며 “집에서도 드라이크리닝을 한 것처럼 구김 제거, 살균 효과까지 한번에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세련된 디자인과 컴팩트한 사이즈로 집안 어느 곳이든 두고 매일 입는 옷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어 바쁜 직장인과 패션에 관심이 많은 젊은 세대를 아우르는 필수아이템으로 각광받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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