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텍, 최악 침체기 통과…실적 V자 반등-유화

  • 등록 2015-04-27 오전 8:16:33

    수정 2015-04-27 오전 8:16:33

[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유화증권은 27일 코텍(052330)에 대해 지난해 최악의 침체기를 통과하고 올해 실적이 V자 반등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이익 전망치 수정에 따라 목표가는 2만원에서 1만9000원으로 소폭 하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최성환 유화증권 연구원은 “코텍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59.1%, 327.3% 늘어난 2368억원, 235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지난해의 기저효과로 급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판단했다.

최 연구원은 “IGT의 신규 투자가 지난달부터 본격화되면서 크리스탈코어, 크리스탈듀얼, S3000 등 신제품 공급이 확대되고 있다”며 “이달부터는 아리스토크라트에 커브드 모니터 납품이 시작되면서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또 “올해 1분기 전자칠판 매출이 155억원을 기록하며 과거 수준을 회복했다”며 “올해 관련부문에서 연간 1000억원에 가까운 매출을 올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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