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 단국대 문화예술대학원과 콘텐츠 교육발전 ‘맞손’

  • 등록 2023-06-23 오전 8:39:17

    수정 2023-06-23 오전 8:39:17

단국대 문화예술대학원 이영화 원장(사진 왼쪽)과 후지필름 코리아 임훈 사장(오른쪽)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후지필름 코리아)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이하 후지필름 코리아)는 단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과 문화콘텐츠 분야의 신기술 연구 개발 및 인프라 교류를 위한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후지필름 코리아와 단국대 문화예술대학원은 △문화콘텐츠 산업분야 기술 및 연구개발 사업의 공동참여 △문화콘텐츠 분야 인재양성 및 교육발전을 위한 공동프로그램 운영 △관련 분야 정보 공유 및 인적 교류 확대 △양 기관 보유 시설 및 장비의 공동 활용 촉진 등에 협력한다.

임훈 후지필름 코리아 사장은 “한국의 문화콘텐츠는 전 세계인들에게 주목받고 있다”며 “후지필름 코리아는 산학협력을 통해 국내 사진, 영상 기반의 문화콘텐츠를 이끌어 갈 인재들이 마음껏 역량을 펼치고 창작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단국대 문화예술대학원 영화학과는 세계 유일의 장편영화제작 중심의 석사 과정이다. 2019년과 2020년에는 제작된 장편(졸업)영화 7편이 국내외 영화제에서 상영 및 수상을 한 바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제야 웃는 민희진
  • 나락간 '트바로티' 김호중
  • 웃으며 시작
  • 디올 그 자체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