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현대증권 연구원은 23일 “전체 매출의 48.5%가 보톨리눔 톡신인 ‘보툴렉스’에서 발생하고 있고 히알루론산 필러 ‘더채움’이 매출의 31.7% 차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보톨리눔 톡신과 필러의 높은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보톨리눔 톡신 글로벌 시장은 2020년까지 연평균 10.6%, 필러 시장은 같은 기간 13.2%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는 “내년 25%의 성장이 가능해 보인다”면서 “이때 지배주주순이익은 약 197억원으로 공모가 기준 내년 주가수익비율(PER)은 25.4배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박 연구원은 “메디톡스와 휴메딕스 케어젠 등의 내년 평균 PER이 38.4배라는 점에서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