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부산국제영화제 OTT어워즈 공식후원사

엑스포 개최지 결정 D-50
부산 유치 기원 위해 OTT 시상식에 후원사로 참여
시상식서 STUDIO X+U의 오리지널 콘텐츠 하이라이트 공개
실황 U+모바일tv로 생중계
  • 등록 2023-10-09 오전 10:47:35

    수정 2023-10-09 오후 7:43:40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LG유플러스가 자사 IPTV 서비스인 U+tv와 모바일 서비스인 U+모바일tv를 앞세워 부산 국제 영화제 기간에 진행되는 국제 OTT 시상식 ‘아시아콘텐츠어워즈&글로벌 OTT어워즈’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고 9일 밝혔다. 사진은 이날 시상식에 시상자로 참석한 LG유플러스 정수헌 Consumer부문장(부사장)의 모습.
사진은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LG유플러스 정수헌 Consumer부문장(부사장)이 시상하고 있는 모습.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2030 엑스포 개최지 선정 50일 전에, 부산의 엑스포 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부산 국제 영화제 기간 중 개최된 국제 OTT 시상식 ‘아시아콘텐츠어워즈&글로벌 OTT어워즈’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

지난 8일에 개최된 ‘아시아콘텐츠어워즈&글로벌 OTT어워즈(ACA&G.OTT)’는 글로벌 콘텐츠와 우수 OTT 플랫폼사를 대상으로 시상하는 글로벌 시상식이다. 2019년부터 아시아 지역 내 우수 콘텐츠를 시상했던 ‘아시아콘텐츠어워즈(Asia Contents Awards, ACA)’를 확대 개편한 이번 행사가 처음으로 열렸다.

회사는 부산엑스포 유치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전국 매장에서 부산엑스포 유치 기원 영상을 상영하고, 부산 지역 11개 직영점 방문 고객에게 한정판으로 제작한 에코백을 선물하는 등 다양한 응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LG유플러스는 STUDIO X+U가 제작한 U+모바일tv의 첫 오리지널 드라마 ‘하이쿠키’, ‘밤이되었습니다’, ‘랜딩 인 성수동’ 등 추후 선보일 오리지널 콘텐츠 하이라이트 영상을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관람객이 참여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LG유플러스는 ACA&G.OTT 현장에서의 실황을 U+모바일tv를 통해 생중계했다. 이후 영상을 VOD로 제작해 서비스할 계획이다. 수상작으로 선정된 작품을 U+모바일tv에서 VOD 서비스로 제공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시상식에 시상자로 참석한 LG유플러스 정수헌 Consumer 부문장(부사장)은 “엑스포 개최지 결정이 50일 앞으로 다가왔는데, 부산의 유치를 기원하기 위해 전 세계인들이 모이는 OTT 시상식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게 된 것”이라면서 “LG유플러스의 콘텐츠 관련 서비스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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