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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리나무 아래’는 마음 속 상처가 깊은 공작가 장녀 ‘맥시밀리언’과 그녀를 진심으로 아끼는 천민 출신의 기사 ‘리프탄’의 사랑을 그려낸 작품이다. 탄탄한 세계관과 세밀한 감정 묘사가 특징으로, 2017년 발표 직후 스테디셀러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리디 관계자는 “이번 OST를 통해 ‘상수리나무 아래’에 변함없는 애정을 보여준 팬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차은우의 목소리로 탄생한 이번 ‘리프탄’의 테마곡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