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세탁물 관리 돕는 홈케어 아이템 눈길

세탁부터 건조까지 하는 세탁기·눅눅함 방지 도움 주는 제습기
  • 등록 2014-07-05 오전 11:25:13

    수정 2014-07-05 오전 11:25:13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되면서 세탁물 관리에 대한 고민도 시작됐다.

비에 젖거나 땀에 젖은 옷을 자주 세탁하기에는 힘도 들고 옷감 손상도 우려되기 때문이다. 또 깨끗하게 세탁을 하더라도 옷을 청결하게 건조하고 관리하는 것도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이에 따라 최근 관련업계에서는 장마철 세탁물 관리를 돕는 다양한 홈케어 아이템이 눈길을 끌고 있다.

우선 장마철에는 빨래 횟수가 늘어나는만큼 강력한 세척력 및 편리한 기능에 더해 옷감 보호에까지 효과적인 세탁기가 인기다.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005930)의 ‘버블샷3 W9000’(사진)은 세제를 미리 녹인 거품과 강력한 헹굼 기능을 수행하는 ‘워터샷’을 통해 옷감을 깨끗이 세탁해준다.

버블 기능은 풍부한 버블이 옷감 속까지 깊숙이 스며들어 한 올 한 올 깨끗한 세탁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워터샷은 강력한 물줄기로 옷감의 때와 세제를 구석구석 남김없이 씻어내 준다.

또 워터샷을 쏘는 동시에 헹굼수 배수를 진행하는 ‘파워청정헹굼’ 기능은 세탁 시간은 줄이면서 헹굼력은 한층 강화시켰다.

이 외에도 세제를 자동으로 넣어주는 ‘세제 자동 투입’ 기능은 세탁물의 무게를 자동적으로 감지해 정량의 액체 세제와 섬유 유연제를 넣어줘 옷감에 남는 잔류 세제 및 추가 헹굼에 대한 걱정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높은 습도로 인해 빨래가 잘 마르지 않을 때에는 물을 한 방울도 사용하지 않으면서 건조시간은 반으로 줄인 ‘에어 스피드 드라이’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빨래감도 많아지고 빨래 횟수도 늘어나는 여름 장마철에 옷의 생명력까지 생각해주는 삼성 버블샷3 W9000의 다양한 기능으로 편리하게 세탁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깨끗하게 세탁한 옷이라고 하더라도 실내습도가 높은 장마철에는 의류나 침구가 눅눅해지고 불쾌한 냄새가 나기 쉽다. 게다가 이러한 침구나 옷에는 곰팡이 균이 쉽게 증식해 옷을 손상시킬 뿐 아니라 각종 피부 질환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적정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업계 관계자는 “이 때문에 최근 깨끗한 실내환경 조성뿐만 아니라 장마철 의류 관리 걱정을 덜어주는 제습기가 가정 내 필수가전으로 자리잡았다”고 말했다.

삼성전자의 인버터제습기는 적정 습도를 맞춰주는 ‘자동모드’, 제습 속도를 최대 20% 이상 향상시킨 ‘터보모드’, 소음을 줄여주는 ‘정음모드’ 등을 갖춰, 소비자가 습도 환경에 맞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여름철에는 세탁 횟수가 많아지면서 다른 계절보다 다림질 횟수도 증가한다. 더욱이 여름철 옷은 구김이 쉽게 가는 소재들이 많기 때문이다.

한경희생활과학의 핸디다림 스윙(사진)을 사용하면 옷감에 따른 맞춤형 온도 조절로 옷을 효과적으로 관리 할 수 있다.

옷감 별로 5단계 온도조절 기능이 있어 고급옷감의 손상을 막을 수 있을뿐만 아니라 강력한 스팀을 통해 구겨진 옷을 말끔히 펴주고 450g 밖에 되지 않는 초경량 무게로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아 무더운 여름장마철 빠르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한경희 생활과학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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