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기 전 신세기통신 사장이 10일 B2B 전문기업인 글로벌트레이딩웹코리아(GTWK) CEO로 취임했다.
글로벌트레이딩웹코리아는 데이콤, 금호산업, 삼양사, 삼일회계법인, 앤더슨컨설팅등 11개 회사가 지난 9월 설립한 국내최대 B2B전문기업으로 전세계적으로 연결된 전자상거래 네트워크인 글로벌크레이딩웹과 연계, 한국내 마켓플레이스로서 국내 기업들이 전세계 구매업체 또는 공급업체와 전자 상거래를 실현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아래 출범했다.
GTWK는 이번 정사장의 영입으로 본격적인 사업 전개에 나서게 됐으며 다음달 7일 서울 메리어트 호텔에서 마켓플레이스 발표회를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