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주요 점포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튜브, 부력보조복, 스노클링 세트, 넥베스트, 아쿠아슈즈 등 40여 종의 물놀이 용품을 선보인다. 또한 다음 달 3일까지 물놀이 용품을 5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5000원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먼저 가족 단위의 고객들이 다 같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빅 사이즈 튜브’ 상품을 마련했다. 물 위에 띄운 후 성인이 누워 있을 수 있는 크기의 ‘점보파인애플 라이더’는 1만9900원에 판매하며 홍학 모양의 ‘홍학 라이더’는 1만9900원에 선보인다.
워터파크나 해수욕장에서 안전한 물놀이를 돕는 상품도 준비했다. △아티나 넥베스트(1만4900~1만7900원) △옥스포드 부력보조복(1만2900~1만4900원) △네오플랜 부력보조복(1만9900~2만4900원)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물놀이 시 발을 보호할 수 있고 여름철 간편하게 신을 수 있는 아쿠아슈즈 상품을 다양하게 마련했다. 대표적으로 △벨롭 아쿠아슈즈(1만7900원) △아티나 아쿠아슈즈(1만2900원) △코베아 아쿠아슈즈(1만2900원) △트랙스타파비아노 아쿠아슈즈(2만1900원) 등이 있다.
최기혁 홈플러스 레저상품팀 바이어는 “평년에 비해 더운 초여름 날씨에 물놀이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며 관련 상품 판매량도 늘었다”며 “이에 올해는 글로벌 소싱을 진행하고, 협력업체와 사전 기획을 통해 아이들은 물론 성인들도 즐길 수 있는 상품까지 저렴하고 다양하게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