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영유아 놀이 전문 브랜드 ‘대교 노리Q’ 출시

방송 채널 서비스 개시
  • 등록 2021-07-01 오전 8:17:20

    수정 2021-07-01 오전 8:17:20

대교, 영유아 놀이 전문 브랜드 ‘대교 노리Q’. (사진=대교)
[이데일리 김호준 기자] 대교는 영유아 인격 발달과 성장에 필요한 놀이 콘텐츠를 제공하는 영유아 놀이 전문 브랜드 ‘대교 노리Q’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대교 노리Q는 ‘놀이를 켜다!’라는 슬로건을 통해 ‘아이들의 무한한 잠재력에 불을 켜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번 대교 노리Q 출시와 함께 같은 이름의 방송 채널 서비스를 시작한다. 영유아 놀이 전문가로 구성한 공신력을 갖춘 놀이 전문 프로그램을 방영할 예정이다.

우선 1일 첫 방영하는 ‘플레이벤츄라’는 ‘상상놀이’를 테마로 일상 소품을 활용한 미술놀이부터 관찰놀이까지 창의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다양한 놀이법을 소개한다.

오는 5일에는 대교그룹의 영유아 놀이체육 대표 브랜드 ‘트니트니’와 공동 제작한 몸놀이 프로그램 ‘뭘까? 왤까’를 방영한다.

대교 오리지널 캐릭터 ‘알루’를 활용한 음악놀이 프로그램 ‘코코코 알루 율동동요’와 대교 상상키즈의 동화콘텐츠를 활용한 책놀이 프로그램 ‘꼬꼬물 책놀이’도 방영할 예정이다.

한편, 대교는 오는 31일까지 신규 브랜드 출시를 기념해 ‘#노리큐챌린지’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이들의 예쁜 행동을 사진 찍어 대교 노리Q 홈페이지나 SNS 등에 해시태그와 함께 응모하면 총 100명에게 고급 브랜드 헤어드라이어와 아기상어 캐릭터 아트케이스 등 경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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