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성호(오른쪽) 신한은행장이 지난달 31일 서울 서초구 염곡동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본사에서 ‘국내 진출 외투기업 금융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윤대희(가운데)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권평오 코트라 사장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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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신한은행은 지난달 31일 신용보증기금,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국내 진출 외국인투자기업 금융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코트라가 외투기업에 금융지원 서비스를 안내하면 신용보증기금 적격 심사와 보증서 발급을 바탕으로 신한은행이 외투기업에 대출을 지원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보증비율 우대(최대 100%)와 보증료 감면을 연계해 외투기업이 저렴한 금리로 자금조달을 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