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뉴욕 증시, 강세 마감.. 나스닥 5071.13

  • 등록 2015-12-17 오전 6:58:21

    수정 2015-12-17 오전 6:58:21

[이데일리 e뉴스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2006년 이후 9년 반 만에 금리인상을 단행하자 불확실성이 해소된 주식시장이 강세를 보였다. 이날 다우존스지수 등 3대 지수는 모두 1%대로 시원하게 상승했다.

이날 오후 4시쯤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28%(223.91) 오른 1만7749.09(잠정치)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500은 전날보다 1.45% 상승한 2073.07를, 나스닥 종합지수는 1.52% 오른 5071.13을 기록했다. <관련기사 ☞ 뉴욕증시, 비둘기적 美 금리인상에 환호..1%대 강세(종합)>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성명에 따르면 이번 달 FOMC 위원 10명은 금리 인상을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이로써 기준금리인 연방기금(FF) 금리는 7년간 이어져 온 제로(0~0.25%) 범위를 벗어나 0.25~0.50%가 됐다. 연준은 이어 시장의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점진적인(gradual)’ 금리 인상을 강조했다.

▶ 관련기사 ◀
☞ 뉴욕증시, 비둘기적 美 금리인상에 환호..1%대 강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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