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가성비 위주의 설 명절 선물세트 선봬

  • 등록 2018-01-03 오전 8:18:47

    수정 2018-01-03 오전 8:18:47

(사진=롯데호텔)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롯데호텔은 ‘2018 설 선물세트’를 내달 14일까지 선보인다. 롯데호텔은 지난 추석 10만원 이하의 상품들에 대한 문의가 많았던 점에 착안해 해당 가격대 상품의 비중을 크게 높였다.

종가의 전통 방식으로 빚은 전통장에 명인의 손맛을 더한 기순도 명인의 장 실속 세트(5만원), 깊은 산에서 자란 자연송이를 잘게 썰어 넣어 장기간 숙성시킨 자연송이 고추장(5만5000원), 국내산 생들기름 선물 세트(5만5000원), 청정 지역에서 수확한 제철 식자재로 만든 스톤월키칭 드레싱 3종 세트(6만원) 등이 대표적이며, 총 22종을 준비했다.

늘 인기 만점 선물인 한우는 최저 30만원부터 최고 95만원까지 선택할 수 있다.수산물 중에서는 추자도 굴비 세트(28만원부터)와 청정 지역 남해의 귀족 멸치 세트(5만원부터)등이 있다.

롯데호텔 자체 상품도 있다. 200여 가지 세계 각국 요리를 만나볼 수 있는 롯데호텔서울 뷔페레스토랑 ‘라세느’의 4인 가족 이용권은 정가 대비 약 20%할인된 35만원(롯데호텔월드는 30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롯데호텔의 자체 브랜드 ‘해온 침구 세트’도 실용적인 선물로 문의가 많다.

주류 상품 중엔 프랑스 정통 꼬냑 명가인 레미마르탱의 ‘루이 13세 제로보암(4000만원)’은 전세계 100병만 한정 생산됐으며 국내에는 단 2병만 수입돼 특별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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