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스마트페이NH종신보험 배타적사용권 획득

치매 진단검사에 대한 담보로 독창성 인정
  • 등록 2022-04-14 오전 8:35:19

    수정 2022-04-14 오전 8:35:19

[이데일리 전선형 기자] NH농협생명이 보험 특허인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

NH농협생명이 지난 1일 개정 출시한 ‘스마트페이NH종신보험’에 부가한 신규 특약 1종에 대해 배타적사용권 3개월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NH농협생명)
배타적사용권을 받은 특약은 ‘중증치매진단 및 급여치매CT·MRI보장특약’이다. 업계 최초로 치매 원인감별검사를 위한 검진을 담보로 해독창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조기검진을 유도해 사회적으로도 유익한 담보로 평가받았다.

중증치매진단 및 급여치매CT·MRI보장특약은 중증치매상태로 최초 진단확정 되었을 때 500만원을 지급하고, 치매 진단 및 치료를 위한 필요소견을 토대로 급여치매CT·MRI촬영을 받았을 때 연간 1회한으로 5만원을 지급한다.

스마트페이NH종신보험은 앞서 고객 라이프사이클에 맞춘 새로운 보험료 납입구조로 배타적사용권 3개월을 획득했다. 이에 따라 배타적사용권 획득은 이번이 두번째다.

스마트페이NH종신보험은 납입기간 종류를 늘려 고객 선택의 폭을 확대했다. 기존 5년, 6년, 7년납만 존재하던 상품에 8년, 10년, 12년, 20년을 추가했다. 이 상품은 보험료 납입기간을 2개 구간으로 나눠, 고객이 소득공백기(제2납입기간)에 경제활동기(제1납입기간) 대비 10% 수준의 낮은 보험료를 납입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했다.

김인태 대표이사는 “NH농협생명은 고객의 보장공백 해소와 라이프사이클에 맞는 보험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했고, 최근에 이에 대한 결실을 얻어 기쁘고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필요로 하는 담보에 대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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