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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일 오세훈 시장이 미국 LA에 소재한 아쿠아리움 전문기업인 미국 ATM(Acrylic Tank Manufacturing)사와 DMC 랜드마크빌딩 아쿠아리움 투자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르면 DMC 랜드마크 빌딩 내에 들어설 아쿠아리움은 약 1만㎡의 면적에 약 8000~1만㎥(톤)급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는 국내의 코엑스아쿠아리움, 부산아쿠아리움, 63씨월드를 합친 수조용량보다 큰 규모다.
이를 위해 ATM은 향후 5년간 약 1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서울 DMC 랜드마크 빌딩은 총 3만7280㎡ 부지에 건립되는 높이 640m, 지상 133층의 초고층 빌딩으로 올 9월 착공해 2015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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