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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세 생일 선물로 170억원 받은 男

  • 등록 2012-06-22 오전 9:17:17

    수정 2012-06-22 오후 3:03:22

  • 가 가
▲케이트 미들턴, 윌리엄 왕자, 해리 왕자 /  런던·신화사=뉴시스
[이데일리 우원애 리포터] 영국의 왕위계승 서열 2위인 윌리엄 왕자가 故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유산을 상속받았다.

21일(현지시각) 30세 생일을 맞은 윌리엄 왕자는 어머니인 다이애나 왕세자비가 생전에 두 아들이 30세가 됐을 때 유산을 나눠주겠다고 한 뜻에 따라 어머니의 유산 약1000만 파운드(170억 원)를 상속받게 됐다.

동생 해리 왕자도 30세가 되는 2014년에 비슷한 규모의 재산을 상속받게 된다.   ▶ 관련포토갤러리 ◀ ☞엘리자베스 여왕 즉위 60주년 사진 더보기 ☞2010 미스 영국 사진 더보기 ☞하지원 영국행 사진 더보기

▶ 관련기사 ◀ ☞여왕은 영국민에게 무슨 의미인가 ☞UFO 목격담 담은 1950년대 영국 정부 비밀 문서 공개 ☞[노동자 울리는 포괄임금제]②악용되는 `인간자유이용권` ☞`뇌졸중` 위험 높이는 무서운 생활 습관 ☞국민연금, 런던사무소 개소 ☞노르웨이 검찰 "브레이비크, 교도소 아닌 정신병원으로 가야" ☞90cm 작살, 소년의 머리 관통..공개사진 `끔찍` ☞식당에 위장취업 후 현금 훔친 1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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