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치호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초 창원1공장이 생산을 재개하면서 현 시점에서 무학의 소주부문 가동률은 50%에 달한다”며 “6월부터 본격화되는 좋은데이 컬러시리즈 생산과 함께 향후 수도권 진출에 있어 강력한 무기가 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소주칵테일 시장 성장으로 인한 매출 확대 시 추가 감각상각비와 수도권 진출에 대한 마케팅비용의 매출 대비 비중이 적어지면서 수익성 개선을 기대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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