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쳐켐, 오스트리아 업체와 방사선의약품 공동개발 기술이전 계약

  • 등록 2020-05-06 오전 8:02:04

    수정 2020-05-06 오전 8:02:04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퓨쳐켐(220100)은 지난 4일 오스트리아 방사성 의약품 판매 제조회사(IASON GmbH.)와 전립선암 진단 방사성의약품 ‘FC303’의 공동개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선급금과 마일스톤이 약 16억원 규모이며, 임상단계와 허가 달성에 따라 단계별로 수령할 예정이다. 또한 경상기술료는 순매출액의 20% 규모이며, 수익배분은 제3자 기술이전시 합의된 비율에 따라 별도로 추가 수령할 예정이다.

계약 지역은 터키를 제외한 유럽 전역이며, 계약기간은 계약일로부터 20년간이다. 회사 측은 “선급금을 포함해 단계별로 수령하는 마일스톤과 로열티, 수익배분은 반환 의무가 없다”고 설명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제야 웃는 민희진
  • 나락간 '트바로티' 김호중
  • 웃으며 시작
  • 디올 그 자체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