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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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조진영 기자] 대권도전을 선언한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이 3일 정책 행보를 이어간다.
유 의원은 이날 오전 서울 을지로 IBK기업은행 본사를 방문해 자신이 내놓은 ‘칼퇴근법’과 관련해 현장탐방에 나선다.
그는 지난 1일 ‘정시퇴근 보장’을 골자로 한 대선 공약을 내놓았다. 공약 내용은 △퇴근후 SNS를 통한 돌발노동 제한 △야근 후 휴식시간보장 △연간 최대근로시간 제한 △근로시간 기록 및 보존 강제 △근로시간 공시 등으로 이뤄져있다.
오후에는 방송인터뷰에 연달아 응해 언론과 접촉면을 늘리고 대선행보를 가속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