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문정태 기자] "꽃미남 바리스타가 선물하는 카라멜마키아토를 사무실에서 즐겨보세요."
롯데칠성음료는 프리미엄 원두커피 칸타타가 내달 1일까지 `칸타타 달콤 오피스 어택`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칸타타 달콤 오피스 어택`은 나른한 오후에 꽃미남 바리스타와 기타맨이 사무실에 깜짝 방문해 동료들과 함께 마실 수 있는 `칸타타 카라멜마키아토`와 칸타타 기념품을 선물하는 행사다.
행사에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롯데칠성음료 트위터(@sparkling_7star)에 접속해 팔로잉(친구맺기)을 하고 신청사연과 회사 위치, 회사명을 적으면, 매주 3명을 선정해 사무실 방문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운의 기회는 더 있다. 꽃미남 바리스타와 기타맨, 또는 칸타타 제품과 함께 인증샷을 찍어 트위터에 올리면, 가장 많은 인증샷을 보내준 사무실에 회식비를 지원한다. 1등 1팀 30만원, 2등 3팀 10만원 등 총 4팀을 선정한다. 인증샷 이벤트는 내달 7일까지 진행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직장인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나른한 오후를 달콤하게 보낼 수 있는 깜짝 이벤트로 기획됐다"며 "칸타타는 올해 직장인의 기를 살리는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해 매출 1000억원 달성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