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는 노바크 CEO가 얌브랜즈를 미국 전문 레스토랑 체인점에서 다국적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발전시켰다고 평가했다. 그는 신흥국으로 시장을 넓혔다. 특히 중국 시장 공략에 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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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브랜즈의 진출 국가 수도 늘었다. 얌브랜즈는 총 125개 나라에서 4만개 체인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
회사 최고운영자(COO)로 근무한 경력이 있다. 그는 3년전부터 타코벨에서 CEO로 재직중이다. 타코벨은 멕시코 음식 전문 체인점이다.
애널리스트들은 얌브랜즈가 중국시장을 적극 공략해 최근 성장이 주춤한 KFC와 피자헛을 이끌어 나갈 것으로 보고 있다.
얌브랜즈는 올해 1분기에 중국내 매출 증가에 힘입어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 중국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2% 증가한 29억달러(약 3조원)를 기록했다. 음식 안전과 조류 독감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던 중국 시장에서 매출이 20% 늘어난 덕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