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알볼로, 신메뉴 ‘날개피자’ 출시

[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피자 브랜드 피자알볼로는 올해 첫 신메뉴로 ‘날개피자’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피자알볼로 날개피자(사진=피자알볼로)

날개피자는 이탈리아 요리 ‘브루스케타’를 모티브로 삼았다. 도우 위에 수제 마늘빵을 올려 각 조각당 하나의 요리처럼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주재료인 수제 마늘빵은 100% 국내산 마늘을 사용해 만들었다.

특라지 사이즈 기준 △갈릭새우와 핫치킨 △파인애플과 통옥수수 △바질페스토와 방울토마토 △베이컨과 버섯, 올리브를 올린 조각 등 총 4가지 맛으로 구성했다.

피자알볼로는 이번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내달 31일까지 날개피자 라지 사이즈 주문 시 6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피자알볼로의 새 모델 배우 송강의 모습이 담긴 기프트 카드를 추첨을 통해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는 피자 한 조각 한 조각이 하나의 요리로 느껴질 수 있도록 비주얼은 물론 만드는 과정에도 정성을 쏟았다”라며 “이번 날개피자 출시와 함께 피자알볼로 또한 비상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