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불꽃축제에 100만 인파 예상…여의도 일대 배달 서비스 제한

  • 등록 2023-10-07 오후 2:00:30

    수정 2023-10-07 오후 2:00:30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2023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열리는 7일 여의도 일대에서 음식 대발 서비스가 일시 제한된다.

지난해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에서 선보인 한화의 불꽃.(사진=한화)
배달의민족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여의도에서 배민1 서비스를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여의도에 불꽃축제를 보려는 인파가 몰리거나 도로가 통제될 것으로 보고, 안전을 위해 현장 상황에 맞게 배민1 서비스를 중단할 예정이다. 영등포구와 동작구, 마포구, 용산구의 일부 지역도 불꽃축제의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고 배민1 서비스를 제한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쿠팡이츠도 이날 오후 1시부터 밤 11시까지 여의도 일대의 배달을 중단한다. 배달 서비스가 중단되는 곳은 여의도동 매장으로 이 시간대에는 포장 주문만 가능하다.

쿠팡이츠는 “불꽃축제로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매장과 고객, 라이더의 안전을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요기요도 안전상의 이유로 세계불꽃축제 운영 시간에 여의도 일부 지역에서 서비스를 일시 중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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