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지, ‘심프라이스’ 신메뉴…에스닉 면 요리 3종 선봬

해외 현지 맛 구현한 ‘마라탕면’ 등 3종으로 구성
  • 등록 2024-04-15 오전 8:46:32

    수정 2024-04-15 오전 8:46:32

[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간편식 기업 프레시지의 자체 가심비 브랜드 ‘심프라이스’가 해외 이색 면 요리를 선보였다.

프레시지 ‘심프라이스’ 에스닉 면요리 3종 이미지 (사진=프레시지)
프레시지 심프라이스는 ‘에스닉 면 요리 3종(마라탕면, 소고기 팟타이, 고기폭탄 우육면)’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에스닉 푸드(ethnic food)는 이국적인 음식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프레시지는 해외여행과 해외 요리 전문점을 통해 미식 경험이 확대된 국내 소비자들을 겨냥해 이번 제품을 출시했다.

마라탕면은 쫄깃한 중화면과 알싸한 마라소스, 고소한 우삼겹이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아삭한 식감의 청경채와 배추, 버섯 등 다채로운 채소를 더했다.

소고기 팟타이는 기존 팟타이에 간장 베이스의 비법 소스를 활용했다. 고기폭탄 우육면은 야들야들한 식감의 소고기 토핑과 쫄깃한 중화면, 아삭한 채소가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이번 심프라이스 에스닉 면 요리 신제품 3종은 쿠팡을 통해 순차적으로 출시된다.

프레시지 관계자는 “앞으로도 심프라이스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의 다양한 이색 간편식을 선보이기 위해 연구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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