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8월 여름방학 맞아 '어린이 카메라 교실' 진행

서울시 1호 거점형 키움센터와 창의클래스 운영
EOS M50 Mark II 등 활용해 가족사진 앨범 제작
  • 등록 2021-07-05 오전 8:49:23

    수정 2021-07-05 오전 8:49:23

[이데일리 신중섭 기자]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은 8월 여름방학을 맞이해 초등학생을 포함한 가족 대상으로 캐논 아카데미 클래스 ‘어린이 카메라 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캐논 아카데미 클래스 ‘어린이 카메라 교실’ (사진=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캐논은 ‘서울특별시 제1호(노원·도봉권) 거점형 키움센터’와 함께 사진으로 배우는 창의클래스를 운영해오고 있다. ‘놀면서 배우는 우리들 꿈터’라는 슬로건 아래 서울시는 초등 아동의 돌봄 사각지대와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거점형 키움센터를 운영 중이다.

캐논 아카데미는 ‘Fun, Fun! 캐논과 함께하는 어린이 카메라 교실’ 강의를 기획해 오는 8월 여름방학 시즌에 맞춰 두 번째 프로그램을 오픈할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직접 카메라를 조작하면서 이미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진 꼴라주와 같은 참여형 수업으로 아이들의 창의력을 키우는 메이커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 어린이 카메라 교실 ‘찰칵! 우리 가족사진 앨범’ 프로그램은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카메라와 포토프린터를 활용해 가족사진 앨범을 만드는 과정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시간에는 ‘우리 가족 점프샷’을 주제로 가족사진을 위한 인물 촬영 노하우를 배우고, 셔터스피드를 이용해 점프샷을 촬영한다. 두 번째 수업은 ‘가족사진을 위한 빛’을 주제로 아웃 포커스를 이용해 인물 사진을 촬영하고, 가족사진 콜라주 만들기를 진행한다. 세 번째 수업은 빛과 셔터스피드, 필터 효과를 활용해 빛 글씨로 쓴 우리집 가훈 또는 구호를 촬영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캐논의 미러리스 카메라 EOS M50 Mark II와 포토프린터 셀피 CP1300을 활용해 수업이 진행된다. 카메라로 촬영한 우리 가족사진을 포토프린터로 출력해 스티커와 펜으로 가족 앨범을 꾸미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특히 교보재로 사용되는 디지털 카메라의 셔터스피드, 아웃포커싱 등 다양한 기능을 활용해 스마트폰에 익숙한 아이들이 보다 다채로운 사진을 촬영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또, 직접 촬영한 사진을 포토프린터로 바로 출력하고 꾸미는 과정을 통해 창의성과 감수성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7월 5일(월)부터 선착순으로 20명을 모집해 10명씩 2개의 그룹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한 그룹당 어린이 1명과 부모 1명씩 다섯 가족으로 구성된다. 프로그램은 총 3회차로 진행되며, 첫 번째 그룹은 8월 4~6일, 두 번째 그룹은 8월 11~13일 진행된다.

강의 수강 신청이나 보다 상세한 내용은 서울시 우리동네 키움 포털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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