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세고·라이브코드·반포텍 급락, 연예인 효과 시들

  • 등록 2005-12-29 오전 10:11:57

    수정 2005-12-29 오전 10:11:57

[이데일리 김세형기자] 국내 대표 연예인들의 영입 및 증자 참여로 급등했던 회사들의 급락세를 타고 있다.

29일 오전 10시3분 현재 차인표가 증자에 참여키로 하면서 최근 나흘간 상한가를 기록했던 세고(053320)가 하한가로 급락한 것을 필두로 최진실 소속사 인수를 추진한다고 밝히면서 최근 닷새 동안 사흘간 상한가를 기록했던 라이브코드(037630)도 11.65%의 가파른 하락세를 타고 있다.

또 장동건 효과로 급등하다 조정을 받던 반포텍(036260)은 최민식 소속사 출자 추진에 전일 하루만 강세를 보였을 뿐 이 시각 현재는 3.79% 하락으로 별다른 힘을 쓰지 못하는 모습이다.

초특급 연예인의 경우 기획사와의 수익배분 비율이 높아 실제 기획사가 가져가는 수익은 얼마되지 않는다는 인식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제야 웃는 민희진
  • 나락간 '트바로티' 김호중
  • 웃으며 시작
  • 디올 그 자체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