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 “스마트필름 사업 순항…사업 본격화 원년”

  • 등록 2024-05-13 오전 8:58:08

    수정 2024-05-13 오전 8:58:08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아이엠(101390)은 올해 스마트필름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13일 밝혔다.

스마트필름 사업은 크게 세 가지로 구분된다. 기존 터치센서패널, 투명발열필름 제품 등을 비롯해 신규 제품으로 투명안테나가 있다. 지난해까지 스마트필름 사업이 차지하는 매출의 비중이 크지 않았으나, 올해부터는 본격적인 성장이 기대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아이엠은 신소재 사업 추진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내년 2차전지 음극재용 복합동박필름과 하이엔드 연성동 박적층판(FCCL) 제품 양산이 목표다. 올해는 사업을 위한 증착 및 도금 장비 도입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1350㎜ 수평식 도급 장비를 도입해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아이엠 관계자는 “올해는 당사의 스마트필름 사업 성장 본격화를 통해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와 함께 신소재 사업의 원년으로 예상되는 내년부터는 실적이 더욱 큰 폭으로 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날아 올라 그대로 격파!
  • 아스팔트서 왜?
  • 한혜진 시계가?
  • 이런 모습 처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