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디라이트, ABLJ ‘최고의 부티크 로펌’ 단독 선정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혁신 서비스 제공 높게 평가
정보보호 및 TMT 분야 대형로펌과 나란히
  • 등록 2024-02-28 오전 8:33:30

    수정 2024-02-28 오전 8:33:30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법무법인 디라이트는 아시아 지역 법률전문지 ‘아시아 비즈니스 법률저널(ABLJ)’이 주최한 2023년 한국로펌대상에서 ‘최고의 부티크 로펌’으로 단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디라이트는 ABLJ가 주최한 제3회 한국로펌대상에서 △최고의 부티크 로펌 △데이터 규정준수 및 사이버 보안 △기술, 미디어, 정보통신 세 분야에 선정됐다.

홍콩 소재 법률 전문 매체인 ABLJ의 한국로펌대상은 국내외 사내 변호사 등 법률 전문가들의 투표, 참고자료, 질적 정보 등을 바탕으로 30개의 카테고리에서 선정한다.

ABLJ는 디라이트를 고객 중심 접근 방식과 전문성, 높은 품질의 법률 서비스로 한국 로펌 중 최고의 부티크 로펌으로 선정했다. 또 ‘캐나다, 독일, 베트남, 싱가포르, 미얀마, 캄보디아 및 태국’ 등 전 세계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과 고객에 대한 장기적 헌신을 높게 샀다.

이 외에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깊은 이해도와 디지털 및 4차 산업혁명 분야에 대한 강점 등을 높게 평가받아 정보보호와 첨단기술·미디어·통신(TMT) 분야에서도 국내 대형로펌인 태평양, 광장, 세종 등과 이름을 나란히 했다.

조원희 디라이트 대표변호사는 “디라이트는 지속적인 글로벌 확장으로 북미, 유럽, 동남아시아 전역을 커버할 수 있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했다“며 “이번 수상은 디라이트의 전문성과 해외 진출 노력이 고객들에게 얼마나 잘 전달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것이며, 앞으로도 최상의 서비스로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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