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말말말]위성호 신한은행장 "기존 틀 벗어나자"

  • 등록 2019-01-26 오전 9:09:48

    수정 2019-01-26 오전 9:09:48

사진:신한은행 제공
[이데일리 장순원 기자] 다음은 이번 주(1월21일~1월25일) 금융권 주요 어록이다.

●위성호 신한은행장은 1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2018년 종합업적평가대회’에서 대회사를 통해 “국내와 글로벌 모두 창사 이래 최대 손익, 고객만족도 최우수 은행 석권, 서민금융·중소기업 부문 수상, 1000만 활동성 고객 달성 등 성과는 ‘항상 도전하는 정신’으로 전 직원이 합심해 만들어낸 결과”라며 “기존의 틀에서 과감히 벗어나 남들과 다르게 접근한다면 우리가 꿈꾸는 금융의 미래에 도달할 수 있다. 지금이 바로 은행의 모든 부문에서 관점의 대전환을 시작할 때”라고 말했다.

●최윤 아프로서비스그룹 회장이 지난 19일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OK저축은행, OK캐피탈, 해외법인 등 계열사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직원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경영전략회의에서 “선도금융그룹 도약을 위한 내실 경영에 주력하자”며 “변화를 리드(Read)하고, 변화를 리드(Lead)하는 질적 성장에 집중하자“고 강조했다.

●박재식 신임 저축은행중앙회장은 21일 “각 사 대표의 지지를 저축은행에 산적한 현안을 해결하라는 명령으로 알고 규제 완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은 오는 30일 열리는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판가름날 금감원 공공기관 지정 여부와 관련,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 일단은 긍정적으로 본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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