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환경보호부가 지난 12일 핵실험 이후 13일 오전 10시까지 대기오염도를 측정한 결과, 중국측에 방사성 물질 피해 등 환경보건에 미치는 영향이 아직까지 없다고 인민일보가 14일 전했다. 환경보호부는 대기 중 먼지에 핵실험으로 발생한 방사성 물질이 포함되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해왔다. 특히 북한 핵실험 기지가 중국과 불과 110km 떨어진 곳이란 점에서 우려가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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