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L&C, 인테리어필름 '보닥' 신규패턴 출시

신규패턴 64종을 새롭게 출시
총 412종의 다양한 컬러와 패턴 운영
  • 등록 2018-03-12 오전 8:52:33

    수정 2018-03-12 오후 4:08:50

보닥(NS832, NS834)필름으로 벽면을 꾸민 침실. (사진=한화L&C)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한화L&C가 업계 최초로 환경부의 ‘실내’ 마크를 획득, 기능과 디자인까지 한층 업그레이드한 친환경 인테리어 필름 ‘보닥’(BODAQ) 2018년 신규패턴 64종을 선보인다.

이번에 현무암, 테라조, 대리석 등 석재 질감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패턴 다수를 포함한 최대 412종의 패턴 운영을 통해 봄철을 맞아 홈 인테리어 시장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업계 최초로 대한아토피협회 ‘아토피 안심인증’을 획득한 한화L&C는 새롭게 업그레이드한 ‘2018 보닥’ 전 제품에 환경부의 실내공기질 관리법에서 규정하는 톨루엔·포름알데히드 등의 유해물질 기준 검사를 통과해 ‘실내’마크를 획득했다.

한화L&C는 올해 천연 질감을 살린 디자인을 더해 제품 라인업을 확충했다. 석재 질감은 해외 가구 및 인테리어 박람회에서 최근 가장 트렌디하게 주목받고 있는 패턴으로 세련되고 현대적인 분위기를 낼 수 있어 최근 선호도가 높다. 금속제품의 독특한 결인 ‘헤어라인’을 실감나게 표현한 ‘리얼 메탈릭 패턴’은 기존 패턴에 신규 6종을 더해 총 14종까지 확대했다. 시공성을 개선한 새로운 인조가죽 패턴도 새롭게 추가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실내공간 전용인 인테리어 필름뿐만 아니라 건물 외관에 사용할 수 있는 외장용 익스테리어(Exterior)필름도 제품 라인업을 확대했다. 내마모성, 내후성 및 내광성이 우수한 제품으로 자외선, 열, 온도, 습도 등 각종 외부 환경에서도 견딜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데코시트와 달리 점착처리가 돼 있어 창호외부 프레임뿐만 아니라, 상업용 외벽 패널, 도어, 쇼윈도 프레임, 간판 등에 다양하고 보다 손쉽게 적용할 수 있다. 오프화이트(OFF-WHITE), 회색, 무연탄회색(ANTHRACITE GRAY), 카본 블랙(CARBON BLACK), 시멘트(CEMENT), 산화철(IRON OXIDE) 등 총 6종이다.

한화L&C 관계자는 “대대적인 공사를 하지 않더라도 인테리어필름 시공만으로 지겨워진 주방 수납장이나 어두운 나무 컬러의 도어, 몰딩 등을 세련되고 깔끔하게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며 “공사 비용을 절감하고 시공 시간도 단축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꾸준히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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