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신용보증기금은 서민 주거안정과 주택건설 촉진을 위해 올해 10조원규모의 주택보증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공급 실적 9조7000억원을 다소 웃도는 수준으로 세부적으로는 주택 취득·임차인에 7조5000억원, 주택사업자에 2조5000억원이 공급될 예정이다.
신보는 또 내실있는 기금운용을 위해 하반기중 신보가 대출금의 80∼90%를 보증하고 대출금융기관이 나머지 10∼20%의 신용을 부담하는 부분보증제도를 도입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