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건강을 먹고 마신다]봄철 목건강 지킴이, 롯데제과 ‘목캔디’

  • 등록 2014-03-31 오전 9:28:00

    수정 2014-03-31 오전 9:28:00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이 왔다. 하지만 요즘같이 일교차가 심하고 미세 먼지에 황사까지 불어올 때면 즐거운 나들이 뒤에 목감기가 찾아오기 일쑤다.

이럴 때는 답답하고 아픈 목을 시원하게 해주는 목캔디를 챙겨 다니면서 목이 답답할 때마다 하나씩 꺼내 먹으면 목 건강에 도움을 준다.

롯데제과 목캔디에는 목을 보호해 주는 모과엑기스와 허브추출물이 들어 있다.

모과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당분, 칼슘, 칼륨, 철분, 비타민C가 들어 있고 가래를 삭혀줘 한방에서 감기나 기관지염, 폐렴 등에 약으로 쓰며, 목 질환에도 효과적이다.

허브 역시 기관지 등 몸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허브는 감기로 인한 기침, 편안한 호흡 등에 효과적이고, 신경안정과 불안, 긴장, 스트레스 등 해소에도 좋다.

목캔디는 1988년 시판 이후 꾸준히 인기를 얻으며 국민캔디로 자리를 잡았다. 지난 한해 동안 2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소비층도 다양하다. 졸음을 쫓기 원하는 운전자, 수험생, 또 흡연으로 목이 답답해진 흡연자, 강의하는 선생님, 목감기로 고통스러워하는 감기환자 등이 목캔디를 주로 애용한다. 최근엔 미세먼지, 황사 등이 잦아지면서 이를 대비한 필수품으로 자리 잡았다.

롯데제과는 목캔디의 맛을 다양화했다. 오리지널 허브, 믹스베리, 아이스민트, 레몬민트 등 입맛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다.

최근엔 목캔디 시리즈로 멘톨과 유카립투스향이 들어 있는 ‘목캔디 알파인(ALPINE)’ 2종(쿨민트, 체리향민트)도 선보였다.

목캔디는 연중 골고루 판매되는 제품이지만 특히 황사, 미세먼지, 목감기 등이 심한 3~5월의 판매량이 다른 달에 비해 30%가량 많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봄철을 맞아 목캔디 판매량이 늘고 있다”며 “올해는 ‘목캔디 알파인’ 출시로 전년보다 20% 이상 많이 팔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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