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루닛, AI솔루션 日 보험급여 대상 인증에 6%대↑

  • 등록 2023-06-26 오전 9:20:55

    수정 2023-06-26 오전 9:20:55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루닛이 개발한 인공지능(AI) 영상분석 솔루션이 일본 보험급여 가산 수가 제품으로 인증받았다는 소식에 강세다.

26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17분 루닛(328130)은 전거래일 대비 6.33% 상승한 15만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루닛은 ‘루닛 인사이트 CXR’을 기반으로 개발해 후지필름이 판매하는 ‘CXR-AID’가 일본 건강보험 급여 가산 대상으로 공식 인증받았다고 이날 밝혔다. CXR-AID는 흉부 엑스레이 내 비정상 소견을 검출해 의료진의 진단을 보조하는 AI 영상분석 솔루션이다. 지난 2021년 일본 후생노동성 산하 식약청(PMDA)으로부터 허가를 획득한 바 있다.

서범석 루닛 대표는 “루닛 AI 솔루션을 바탕으로 한 제품이 보험급여로 인증받은 것은 일본 사례가 처음”이라며 “일본을 필두로 더 많은 국가에서 의료AI 솔루션에 대한 수가를 인정함으로써 환자들이 더 다양한 건강보험 혜택을 적용받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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