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JW 메리어트 호텔은 서울 내 3곳의 레스토랑에서 오는 30일까지 여름철 특별한 보양식 메뉴를 맛볼 수 있는 다이닝 프로모션 1탄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더 카페에서는 주중 점심과 저녁 뷔페를 이용하는 고객에 한해 테이블마다 입맛을 돋우는 여름철 별미 초계 국수를 제공한다.
중식당 만호에서는 새콤한 해물 냉채를 시작으로 바닷가재를 넣은 산라탕과 일품해삼, 메인 메뉴로는 북경식 오리구이가 준비된다. 가격은 16만5000원이다.
일식당 미카도에서는 16만6000원에 즐길 수 있는 7종의 세트 메뉴를 선보인다. 일본 된장으로 양념한 무태장어 테리야키와 칼슘과 철분이 풍부한 농어회, 일본 된장으로 양념한 농어구이, 농어살과 차새우튀김, 메인 요리는 무태장어 덮밥 혹은 농어지리 중에 선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