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Internationale Funkausstellung) 2010`에서 `WCG 2010 삼성 유로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WCG(World Cyber Games:월드사이버게임즈)는 세계 최대 게임 토너먼트행사다. 이번 WCG 2010 삼성 유로 챔피언십은 오는 5일(현지시각)까지 IFA 전시회장에서 열린다.
대회 기간에 삼성전자는 `안드로이드` OS(운영체제) 탑재 스마트폰 갤럭시 S를 게임기로 진행하는 `삼성 모바일 챌린지(Samsung Mobile Challenge)` 대회도 개최한다.
또 삼성전자 TV로 즐기는 캐주얼 게임과 휴대전화·PC로 즐기는 판타지 풋볼 매니지먼트 게임도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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