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미네부엌, '오이소박이 양념' 출시..김치양념 5종 라인업

  • 등록 2021-06-03 오전 9:10:11

    수정 2021-06-03 오전 9:10:11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샘표 ‘새미네부엌’은 여름철을 맞이해 김치양념 4종에 이어 ‘오이소박이’ 앙념을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새미네부엌 ‘오이소박이 김치양념’.(사진=샘표 제공)
이번 새미네부엌 오이소박이 양념은 다진 양파, 배, 젓갈, 풀 등 필요한 양념이 한 팩에 다 들어 있어 고춧가루만 있으면 누구나 시원하고 아삭한 오이소박이를 만들 수 있다. 오이를 절이는 과정이 없이 고춧가루와 새미네부엌 양념을 넣고 실온에 하루 숙성하면 여름 별미김치 오이 소박이를 5분안에 만들 수 있다.

새미네부엌 김치양념 5종은 채소를 절이지 않고 제철 재료에 고춧가루만 넣고 버무리기만 하면 누구나 쉽게 맛있는 김치를 만들 수 있는 제품이다. 다년 간 지속해온 우리맛 연구 결과를 토대로 기존의 김치 담그는 방법을 혁신적으로 개선하고, 다양한 종류의 김치에 맞는 양념 배합비를 찾아내어 최적의 맛을 구현했다는 평가다. 샘표만의 독보적인 기술로 양념의 신선함을 유지하고 절이지 않은 채소에 효과적으로 배어들게 했다.

새미네부엌 김치양념 5종은 네이버 스토어 ‘새미네마켓’을 비롯해 각종 온라인몰과 이마트 등 대형할인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소비자들이 쉽고 맛있게 김치양념을 즐길 수 있도록 이달부터 매월 라이브 방송 진행도 계획하고 있다.

새미네부엌 마케팅 담당자는 “새미네부엌 김치양념 5종은 김치를 담글 때 가장 어려운 절이는 부분과 양념 만들기를 해결한 혁신적인 제품”이라며 “앞으로 새미네부엌은 종류별로 다양한 김치양념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이 각자 좋아하는 김치를 쉽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새미네부엌은 샘표가 창립 75주년을 맞아 그동안 진행해온 우리맛 연구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이 요리할 때 느끼는 불편함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만든 브랜드로, ‘즐거운 요리 혁명’을 캐치프레이즈로 한다. 이를 통해 요리가 놀이처럼 즐거워지는 혁신적인 제품들을 계속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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