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직화구이 전문 브랜드 닭가대표는 배달 플랫폼 요기요 우수가게로 선정되었다고 3일 밝혔다.
| (사진=닭가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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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가대표는 오픈 1개월도 되지 않은 시점에 배달플랫폼 배달의 민족 강남구 맛집 랭킹 차트에 진입했다. 더불어 오픈 3개월 만에 배달 플랫폼 요기요의 우수가게로 선정되어, 닭가대표만의 차별화된 직화구이의 맛을 인정받았다.
요기요는 매월 주문 건수 및 배달 성공률, 고객 리뷰 댓글 수 등 고객 관리 활동을 토대로 우수한 가게를 선정한다. 닭가대표는 8월 한 달간 요기요 앱 내 우수마크를 달고 영업을 진행한다.
지난 3월 닭가대표는 관세 인하 및 B2B 계약 체결 내용으로 다른 직화구이 브랜드와 차별화되는, 가격 거품을 빼고 저렴한 가격으로 직화구이 치킨을 제공하겠다는 가격 인하 정책을 시작한 바 있다. 해당 정책은 고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었으며, 최근 달성한 맛집 랭킹 진입 및 우수가게 선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닭가대표 관계자는 “가격을 인상하는 대형 프랜차이즈 업체들과는 반대로, 가격 부담 없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직화구이 치킨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