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재(왼쪽) 임세령(사진=이데일리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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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이정재와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이 동반 참석한 ‘LACMA(라크마·LA카운티 뮤지엄) 아트+필름 갈라’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정재와 임세령 부회장은 6일(현지 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에서 열린 ‘LACMA(라크마·LA카운티 뮤지엄) 아트+필름 갈라’에 동반 참석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8, 2019년에도 이 행사에 동반 참석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영화 프로그램 확장을 위한 운영기금 모금을 위한 연례행사인 ‘LACMA 아트+필름 갈라’는 매년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아티스트들을 선정해 공로를 기리고 있다. 에바 차우 LACMA 이사와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이며, 구찌가 매년 이 행사의 후원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정재 임세령 뿐만 아니라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의 황동혁 감독, 제작사인 싸이런픽쳐스의 김지연 대표, 배우 이병헌, 박해수가 참석했으며 정우성, 이민호, 강동원, 스티븐 연 부부 등 국내 스타들과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패리스 힐튼 등의 해외 유명 스타들도 참석했다.
한편 2015년 열애를 공식 인정한 이정재, 임세령은 7년 째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열애를 공식 인정한 후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는 모습 등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