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중국 브라질 등에 LCD모니터 생산기지 구축

  • 등록 2001-08-13 오전 11:04:54

    수정 2001-08-13 오전 11:04:54

[edaily]LG전자(02610)가 최근 세계 모니터시장의 "대형 평면화", "LCD 모니터화" 추세에 따라 중국 브라질 멕시코 등 해외에 LCD모니터 생산라인을 잇따라 구축하고 있다.LG전자 중국 난징법인은 지난달말부터 연간 25만대 규모의 LCD 전용 생산라인을 설립해 본격 가동하고 있다. 난징 법인은 9월에도 LCD 생산설비를 확충해, 15.1인치 및 18.1인치 LCD 모니터 생산규모를 연간 40만대 규모로 늘릴 계획이다. LG전자는 이와함게 브라질 상파울로 법인과 멕시코 멕시칼리 생산법인에 최근 각각 연간 30만대와, 40만대 규모의 LCD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이달 말부터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중남미 시장에서도 올 하반기부터 LCD 모니터 수요가 본격형성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브라질, 멕시코, 베네수엘라,페루, 우루과이 등 10여개국에 LCD 모니터를 판매해 시장을선점한다는 전략이다. 이에 따라, LG전자는 중남미 지역에서만 2003년에 4백만대 이상의 LCD모니터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LG전자는 오는 2005년에 1천 2백만대(M/S 23%) 이상의 매출로 세계 LCD 모니터 시장 1위를 목표로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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